[123th mail 2 find you]

여러분들은 챗지피티를 비롯한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 쓰지 않으면 뒤쳐진다는 위기감은 있지만

활용이 어려워서 차일 피일 미루고

유튜브 대본 등에 활용해 봤다가 처참한 결과를 받으면서 포기했었는데

최근 다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챗지피티가 어렵던 사람이 

어떻게 친해지고 있는지 공유해 드리면

좀 쉽게 다가 서실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생기시지 않을까 싶어서 이야기를 좀 드려 보고자 합니다.

굳이 유료로 써야 하냐는 질문이 무조건 나올 것 같아서

일단 그에 대한 답부터 드릴게요.

저는 유료 버전을 쓰고 있습니다.

다만 무료로 어디까지 유효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써보지 않으신 상태에서

일단 결제부터 하는 건 좀 무리가 있는

월 29,000원의 벽..

오늘 제가 어떻게 활용 중인지 보시고

활용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시면

결제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아직 잘 모르겠다 하시면

제가 활용한 법을 응용해서

무료 버전으로 활용부터 해보시면 어떨지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했을 때 중요한 건

무료든 유료든 일단 친해지는 시도인 것 같아요.

아주 간단한 스몰토크라도

챗지피티랑 대화를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생성형 AI 활용 가능 여부가

앞으로 개인의 생산성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놓치면 점점 더 벽은 높아질 것 같다는 얘기들이 들리더라구요.

하루에 소소하게 판단해야 하는 것들 앞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챗지피티와 대화를 나눠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현재 비즈니스 관련 오프라인 만남은

모두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챗지피티에게 아카이빙 하기 위함인데요,

일단 저의 비즈니스 관련 

오프라인 만남들에 대해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소속이 없는 1인 크리에이터들이

매주 월요일에 모여서

수익화를 위한 활동 계획과 실행에 대해

주간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2. 브랜딩 1:1 코칭 클래스  

현재 주 4개의 클래스를 진행 중입니다.

퍼스널 브랜딩과 비즈니스 브랜딩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게 전부네요.

회의와 클래스 진행 내용 전체를 녹음합니다.

이후 녹음한걸 '클로바노트'를 통해 텍스트 파일로 전환 후

챗지피티에게 업로드 합니다.

그리고 대화에서 각자의 생각에 대해 정리해 달라고 해봅니다.

이거.. 너무 좋더라구요.

월요일 회의에 대해서는

각자의 목표와 진행 상태

거기에 성취에 필요한 조언까지 요청해 봤는데

유의미한 답을 해줍니다.

제 클래스는 훨씬 더 유용한데

제가 진행한 내용 요약도 해주고

코칭 질문에 대한 수강자분의 답도 요약해 주거든요.

이걸 다 아카이빙 하면

수강자분의 생각들을 놓치지 않고

모두 반영한 브랜딩 아이덴티티와 메시지를 잡아갈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해보실 때 꿀팁 하나 드리면

챗지피티에게 역할을 부여해야 합니다.

'비즈니스 코치로써 조언해 줘.' 라는 식으로

전문가 포지션의 역할을 부여해 주시면

해당 역할을 수행하는 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아직 직장인(영업관리)이었다면

모든 미팅을 다 챗지피티에 기록하고

담당 매장별 타임라인에 따른 전략 수립과 실행 등을 수월하게 했을 것 같습니다.

3. 개인 업무 아카이빙 및 조언 요청

최근 저의 패션 쇼핑몰 브랜딩을 하는 중인데

(상품컷 페이지 업로드 중)

브랜딩 관련 모든 내용을 챗지피티에게 공유 중입니다.

제 생각 어느 것 하나도 빠지지 않고 아카이빙 하고

그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새로운 생각이 들었을 때 기존의 맥락 속에서 쌓아갈 수 있도록 하려는 생각이에요.

혼자서 일을 진행하다 보면

막히는 순간들이 찾아오는데

그때마다 현재 상황에서 막막한 것에 대해 조언을 구하면

이것도 나름 유의미한 답을 해줍니다.

내가 생각하는 타겟에 대해 알려주고

해당 고객들이 어디에 있을지

어떤 특성이 있을지

시장 조사나 검증이 필요한 것들은

챗지피티가 똑딱 하는 사이에 다 해줍니다.

빠르고 간편해요.

(신뢰도는 미지수이긴 합니다만..)

가설을 세우고 진행을 통해 검증해 나간다고 생각하면

가설 수립 단계에서 너무나 큰 도움을 줍니다.  

이것도 회사원분들께도 너무 큰 도움을 주지 않을까..싶습니다.

특히 시장조사 등의 이유로

시간을 많이 쓰게 되는데

이런 건 너무 가볍게 해내는 직속 후배 하나가 생기니까..

이런 분들은 꼭 써보시길..

이건 오늘 시작한 건데

책을 읽으면서 줄 친 부분들을 모두 

챗지피티에게 업로드 해보고 있습니다.

이 기록들을 통해

내가 목표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조언들을 구해볼 수 있을 것 같고,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것처럼 잘 된다면

앞으로 제가 읽는 모든 책들을

챗지피티를 통해 요약본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그걸 목표로 테스트부터 해보려 합니다.

내가 읽는 모든 책들을 아카이빙 하고

해당 책에 대한 내 생각을 모두 기록해 두면

챗지피티와 제가 생각이 동기화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책을 바탕으로 한 전략 수립이나 콘텐츠 제작 등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VOD 강의 하나도 수강 중인데

여기에서 배워서 기록하는 것들도 

모두 챗지피티에게 넘기는 중입니다.

이렇게 하면 배운 걸 제 업무에 필요한 아웃풋으로 꺼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이런 식이죠.

"내가 지금 일하다가 이게 막혔는데 읽은 책들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몇 가지 제시해 줘. 어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조언인지 함께 알려주고."

아직 안 해봐서 어떤 답을 들을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써본 것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자면

제법 유의미한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말한 것처럼

뭐라도 일단은 써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생성형 AI의 발전이 너무 빠릅니다.

챗지피티는 이제 너무나 프로토타입이고

다른 회사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더 혁신적인 생성형 AI를 발표합니다.

이게 진짜 하루 이틀 단위로 계속 진행되고 있더라고요.

작년에 이미지 생성 AI가 

말도 안 되는 허접한 이미지 생성 단계에서

그림 대회 1위를 하는 수준의 생성 단계로

반년 만에 성장하는 걸 목도 했습니다.

그리고 올 초였나요..

동영상 생성도 현실과 구분이 안 되는 수준으로 해내게 되었음을 확인했죠.

무슨 말이냐면

발전의 속도가 시간 단위로 

너무나 빠르게 진행 중이라는 의미입니다.

어르신들이 쇼핑몰 사용도 어려워할 때 느끼는 감정과

그걸 바라보며 느끼는 저의 생각..

내가 생성형 AI를 어려워할 때 느끼는 감정과

그걸 바라보며 느끼는 젊은 친구들의 생각..

이 생각이 제게 위기감을 주어서

일단은 시작했다가 좌절했었는데

최근 빠르게 친해지고 있어서 

제가 친해진 방법을 공유 드려 봅니다.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되시길 바라봅니다.

독서와 글쓰기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함께 지정 도서를 읽고

정해진 주제의 글을 노션 페이지에 올리며

서로 댓글로 소통합니다.

주말 줌 독서 모임을 통해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지고요.

8월 프로그램은 이번 주 쉬고

8/5(월) 시작하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신청 바랍니다.

오늘 신청하신 분들까지는

책을 무료로 증정해 드리니 참고 부탁드려요.

*8월 1-2주차 도서는 

김익한 교수님의 [마인드 박스] 입니다.

콥스레터는

매주 월, 수, 금 3회 발행합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다운 성공을 시작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콥퍼레이션에서는

나다운 성공을 돕는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입니다.

제가 운영 중인 프로그램들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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