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mergency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는 금액입니다.
2) Growth는 나의 성장을 위해 마련하는 자금이고
3) Dopamine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금입니다.
각 항목에 비율을 정해야 합니다.
200만원이 들어오면 각각 6:2:2로 정한다고 치면
120만원/40만원/40만원 으로 나눌 수 있겠죠?
그렇게 계좌를 다시 세 개로 나누어 보유를 하는 겁니다.
앞선 지출Spending항목은 정기적으로 예정된 자금의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교통비나 식비 등은 어느정도 정해서 생활 하잖아요..?
(아니라고 하신다면 이제부터는 그렇게 하자는 뜻입니다. 저도 그렇구요 ㅎ)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술 한잔 사는 돈은 어떻게 될까요?
네, 일단 그런 짓(?)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쓰는 경우는
Emergency일 수도 있고
Dopamine일 수도 있어요.
이건 내가 이름을 붙여주기 나름입니다.
어느 쪽에 붙이는 것인지는 내 기준으로 하면 됩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시구요..
정작 신경 써야할 건 이것이죠.
모든 지출에 이름을 붙여야 한다는 것.
어떤 항목의 이름을 붙여 쓸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조사비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Emergency에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어디에 넣을지는 내가 정하기 나름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지출Spending과 현금보유Saving에 대해서는 아시겠죠?
Investment부터는 내일 다뤄 보겠습니다.
내용이 더 길어지면 어렵거나 지루하거나
읽기 싫어질 것 같거든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