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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을 아는 것이 필수인 이유
AI의 성장을 보며 위기감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나다움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024. 4. 4.
나다움을 아는 것이 필수인 이유
AI의 성장을 보며 위기감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나다움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85th mail 2 find you]
나다움을 아는 것이 필수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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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AI의 성장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위협할 거라는 막연한 불안감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중에
챗GPT 사용법을 익히고
이를 활용해서 생산성을 올리고 있는 사람은
우리 중 몇 명이나 될까요?
AI 시대에 정말 대비하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되나요?
오늘은 AI에 대비하기 위한
나다움을 아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AI시대의 무기 '나다움'
위 영상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AI에게 대체되지 않으려면
지시 받는 입장이 아닌 지시 내리는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나만의 철학, 가치관이 뚜렷해야
나름 근거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데
이것을 판단력이라고 말합니다.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AI에게 대체되지 않을 겁니다.
그럼 그 나름의 근거는 무엇일까요?
이게 바로 '나다움'입니다.
나다움을 안다는 것은
나만의 취향과 가치관을 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대중의 취향을 따르기 마련입니다.
나에게 무엇이 좋은 선택인지
모르기 때문에 대중이 좋다는 선택을
그저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남들이 추천해주는
호캉스, 여행, 맛집, 카페 등을 가보면
정말 다 좋던가요?
월 천만원, 자산 100억, 한강뷰 아파트
이런 것들이 정말 나에게 행복을 줄까요?
네 맞아요.
선뜻 아니라고는 말할 수 없겠죠?
사실 좋긴 좋을 겁니다.
그런데 이게 지속적으로 근본적으로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대중의 취향을 따르기를 선택한다면
AI에게 대체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중의 취향을 AI보다
내가 더 잘 파악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전 빅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챗GPT보다 더 잘 파악하고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선택할 때 어떻게 하나요?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일상의 선택은 대부분 직관에 따릅니다.
여기서 내 직관은 어디서 올까요?
직관은 온전히 나다운 선택일까요?
왠지 모르게 좋은 것은
진짜 내가 좋아하는 것일까요?
이 때 내 취향을 안다면
나다움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진짜 내가 좋아하노라고 설명도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아마 대중의 취향에 가스라이팅 당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월 천만원, 자산 100억, 한강뷰 아파트
이런 것들이 대표적인 가스라이팅의 결과이죠.
그렇다면 나다움을 알고 하는 선택은
대중의 취향에 따르는 선택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을까.
2. 무엇을 파느냐보다 누가 파느냐가 중요한 시대
이런 말 들어 보셨나요?
저는 예전에 '드로우앤드류'님이 영상에서
이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꿈과 돈]이라는 책을 읽는데
이 책에서 이 말이 나오더군요.
지금의 시대는
무엇을 파느냐보다
누가 파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기술의 발전으로 상품의 퀄리티는
모두 상향 평준화 되어 왠만해서는
90점 이상은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어디가서 그 상품을 사든
대동소이 하기 때문에
결국은 가격 경쟁으로 들어갑니다.
이 때
가격과 무관하게 사도록 만드는 것이 있는데
그걸 브랜딩이 되었다고 이야기하죠.
위에서 말하는
누가 파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과
맥을 같이 합니다.
같은 러닝화를 팔아도
왠지 나이키에 가서 사고 싶고
심지어 조금 더 비싸도 나이키를 신게 된다는 것.
누가 파느냐가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럼 누가 파느냐가 중요해진 시대에
나는 어떤 경쟁을 하면 좋을까요?
가격 최저가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과
가격과 무관하게 나를 선택하도록 만드는 것
3. 나다움이 곧 브랜딩
저는 요즘 매주 화요일 저녁에
브랜드스쿨에 가서 브랜딩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브랜딩 스승으로 모시고 있는
전우성 디렉터님의 강의인데요
디렉터님은 브랜딩의 정의를
이렇게 내리고 있습니다.
'남들과 나를 구분짓는 나만의 가치를 만드는 행위'
남들과 나를 구분지어 기억하도록
나만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고
이걸 만들고 알리는 활동을 하는 것이
브랜딩이라는 것이죠.
그럼 브랜딩에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남들과 구분짓는 나의 정체성을 아는 것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나의 정체성을 알고
남들과 구분지을 수 있다면
퍼스널 브랜딩의 페르소나가 정해진다는 의미겠죠.
그리고 이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우리는
AI에게 대체되지 않고
최저가 경쟁에서 벗어나
이 사람에게 사고 싶어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이걸 '나다운 성공'이라고 부릅니다.
4. '나다운 성공'의 원리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하고
반년 정도 되었을 때
챌린지를 통해 첫 수익화를 경험했습니다.
저는 이 때 이렇게 생각했어요.
어라..?
얼마가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지금 성공으로 가는 열차에 올라 탄 것 같은데??
이 전까지 5년 넘게
스마트스토어, 크라우드펀딩, 필드 영업을 통한 사업 등
뭐 하나 돈을 벌어다주지 않았고
뭘 해도 성공할 것 같지 않았던 제가
성공으로 가는 방법을 깨달았다고 느낀 것이죠.
이 나다운 성공의 원리가 무엇이었냐면
남들과 구분되는 나만의 가치를 찾아
사람들에게 알리다보면 사람들이 모이고
모인 사람들이 뭘 필요한지 물어보면 알려준다.
그럼 그들이 원하는 걸 해주면
돈을 벌 수 있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시작했어요.
바로
브랜딩
과 마케팅.
그래야 제 패션 브랜드 사업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저는 스스로를
퍼스널 브랜딩 이니시에이터로 정의하고
브랜딩으로 수익을 만들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잘하게 만들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활동을 하다보니
이걸 원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던 것이죠.
브랜딩을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상품으로 굳이 만들기도 전에
브랜딩 관련 컨설팅이나 협업을 제안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저는 이것들을 늘려 나가려 합니다.
지금은 시작단계라 수익이 미비하지만
앞으로 이 활동을 넓여 나간다면
수익도 커져가겠죠.
그리고 저는 AI에게 대체되지 않을 겁니다.
무엇을 배울 수 있느냐보다
누구에게 배우느냐가 중요한 분들을 위해 일을 할 거니까요.
저는 처음에는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한다고 알렸고
여전히 좋아하고 지금도 매일 하고 있으며
이걸로 첫 수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브랜딩으로 같은 수순을 밟았죠.
이 다음에 제가 뭘 선택하든 그것은 제 돈벌이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위에서 설명한 성공의 원리를 깨달았으니까요.
수익이 적어도 직장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적 동기를 잃지 않는 수준의
알바를 하려는 이유도 같은 맥락인 겁니다.
좋아하는 일을 잘하게 만들면
얼마가 걸릴지는 몰라도 결국은
성공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그것도 바로 나다움으로.
오늘 설명 드린 나다운 성공의 원리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제 경험담과
좀 더 자세한 퍼스널 브랜딩의 원리를
좀 더 들어보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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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 강남 4호점에서
나다워야 생존하는 시대
[Time 2 find you]
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내용은
평범한 직장인이던 제가
어떻게 퍼스널 브랜딩을 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나다움을 알고
어떻게 나다움이 사람들을 모으고
어떻게 나다운 성공을 이뤄나갈 것인지 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30석 예정이었는데
40석으로 정원을 조금 늘려서
추가 모집 진행합니다.
(장소 여견 상 가능하다고 해서..)
참여해 주시는 분들이
내어주신 시간과 돈 아깝지 않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결제창에서 아래 할인 코드를 넣으시면
12만원
-> 5만원 으로 결제 됩니다.
할인코드: time2find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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