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을 찾기 위한 3가지 질문

나다움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힌트가 될만한 질문입니다

2024. 4. 7.

나다움을 찾기 위한 3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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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th mail 2 find you]

나다움을 찾기 위한 3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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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를 보면

브랜드 정체성을 확인하는 질문이 나오는데

저는 이게

나다움을 찾게 해주는 질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장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질문이더라구요.

이 질문에 답을 하고나면

비로소 나다움으로 브랜딩이 시작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질문들에 다시 답해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오늘 그 생각들을 정리해 봅니다.

1. 3가지 질문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하려면

나다움이라는 본질을 알아야 하고

이걸 가치있게 만들어 알려야 합니다.

그러니까 나다움이라는 본질을

깨닫는 것이 먼저입니다.

책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에서는

브랜딩을 시작하기 위해

내가 누구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고민 끝에 찾는 것이

브랜드 정체성이라는 것이죠.

저는 이걸 퍼스널 브랜딩의 나다움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절미거두하고..

세가지 질문을 드려볼게요.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나는 브랜드로써 어떤 탄생 과정을 거쳤는가

2. 사람들이 나를 브랜드로써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3. 나라는 브랜드가 세상에 없다면 사람들이 가장 불편해 할 부분은 무엇일까

2. 제이콥은 어떤 탄생 과정을 거쳤는가

저는

직장생활을 지옥 같다고 느꼈던 사람이고

스스로를 한심하게 느꼈던 사람입니다.

저는 직장이 그런 곳이었습니다.

내가 어우러질 수 없는 곳.

당연하게도

직장에서는 성공할 수 없을 거로 생각했고

내 사업으로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 것은

사실 선택이 아닌 필수..

그런데 이게 참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부업을 참 오래도 했습니다.

5년 넘게 했으니까.

그런데 이렇다 할 성과도 번 돈도 없었습니다.

참 좌절스럽더라구요.

직장에서도 10년째 적응을 못하고 있고

부업으로도 5년째 성과를 못 내고 있고

나는 대체 뭘 잘할 수 있는 사람인가.

그래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뭐 하나 잘하는 게 없는 것 같으니까

독서로 실력을 좀 쌓아 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독서와 글쓰기는 시작되었고

드로우앤드류님 덕분에 인스타그램에 과정을 공유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반 년..

나다움으로 성공하는 원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내가 할 일을 정했어요.

나다움을 몰라서

억지로 지옥같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내가 깨달은 성공의 원리를 알려주어야겠다.

인스타그램 시작 1년 만에

스스로를 퍼스널 브랜딩 이니시에이터라 이름 짓고

그 일을 해나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때 계정명도

jacob_booksta 에서 cob_poration으로 바꾸고

이 방법을 알려주는 계정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지금의 제이콥이라는 퍼스널 브랜드가 탄생하게 된 배경입니다.

3. 사람들이 나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들이 나를 왜 알아야 할까

라는 질문으로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찾는 이유라고 생각해 보자니

사람들이 지금 나를 찾고 있냐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탓도 있고

지금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 게 맞냐는 생각도 하게 되면서

이렇게 질문하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찾기나 하냐는 생각이 드는 분이라면

이렇게 질문을 던져보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정리해 본 생각은 이렇습니다.

나를 만나기 전에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견디는 직장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

내가 그랬듯이..

그런데 나를 만난다면

행복한 삶을 선택할 수..

나다운 삶을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그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지속적으로

나다움으로 성공해 나가는 모습을

증명하며 공유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저에게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콥님처럼 해보고 싶어요."

4. 내가 없다면 사람들이 불편해 할 것

내가 없어도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하라고

이미 앤드류님이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내가 없어도

퍼스널 브랜딩을 알려주는 사람은 많으니까.

가까이 커밍쏜님도 너무 잘 알려주고 있으니까.

불편해 할 사람..

이렇게 생각해 보니

마흔의 나이에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다움을 선택하기에는 늦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분이 있다면

그렇지 않다고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나이지 않나.

그래서 정리해보면

뭔가 새로 시작하기엔 늦은 것 아닐까 싶은 사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그게 뭔지도 아직 못찾은 사람

이런 사람들이

내가 없다면 불편한 사람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내가 사람들에게 주어야 할 경험

책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에서는

이것을 핵심경험이라고 말합니다.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꼭 전달해야 할

사용자가 반드시 느껴야 할 경험.

이렇게 생각하니

제가 전달해야 할 경험이 명확해 지는 것 같았습니다.

독서와 글쓰기

인스타그램 퍼스널 브랜딩

나다운 삶의 시작

그렇다면 나는 이것을 알려주고 있는가.

아니라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기존에 하고 있던

2 find you 프로그램들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이르르게 되었구요.

나처럼 해보고 싶다고 온 사람들을

제대로 책임져 주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 find you 라는 프로그램을

다시 구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생각은 내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질문들에 답을 하면서

제 브랜드 정체성을 다시 되짚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올바른 방향을 찾아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글을 읽어보신 여러분들도

모두 이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을 해보시길,

생각해보는 시간을 꼭 가져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강연 안내 >

4/13(토) 오후 6시에

스파크플러스 강남 4호점에서

나다워야 생존하는 시대

[Time 2 find you]

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내용은

평범한 직장인이던 제가

어떻게 퍼스널 브랜딩을 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나다움을 알고

어떻게 나다움이 사람들을 모으고

어떻게 나다운 성공을 이뤄나갈 것인지 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30석 예정이었는데
40석으로 정원을 조금 늘려서

추가 모집 진행합니다.

(장소 여견 상 가능하다고 해서..)

참여해 주시는 분들이

내어주신 시간과 돈 아깝지 않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결제창에서 아래 할인 코드를 넣으시면

12만원 -> 5만원 으로 결제 됩니다.

할인코드: time2find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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