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권을 표시했다고 나와있는데
딱 봐도 구분될 수 있도록
표시를 한 것이 브랜드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미 브랜드라는 것은
우리는 이미 누군가와 구분되기 때문이에요.
이름이 다르고
생김새가 다르고
하는 짓(?)이 다릅니다.
행동이 다른 것은
생각, 관점, 가치관, 태도
기타 등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우리가 한 모임에서 만났다고 가정했을 때
가장 먼저 서로를 인지하는 것은
바로 외모입니다.
이 때 영향을 주는 것은
얼굴의 생김새와 키, 덩치(?) 등등
다음으로 몸을 감싸고 있는
옷과 액세서리, 가방, 신발 등이며
누군가에게는 아우라 라는 것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대화를 통해
목소리로 인지를 하게 되기도 하고
말투, 억양, 대화에 임하는 태도 등으로 인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사람의 배경을 알게 되고
그 사람의 생각과 성향을 인지하게 되면서
하나의 이름 아래
이 모든 정보를 묶어
구분하여 기억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름 아래에 하나의 브랜드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