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과 출신입니다만
잠시 수학 이야기 좀 할게요.
수학에서 문제를 풀 때
답을 내기 위해 하는 게 뭔가요?
바로 맞는 공식을 대입하는 겁니다.
(아닐시 수학 담당 일진들 메일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성공하는 방법도
이와 같다고 생각했어요.
성공에 맞는 방법을
그대로 대입해서 풀면
풀어낼 수 있지 않겠냐고.
최근 주언규PD님이 낸
책 [슈퍼노멀]에서도
이 방법을 제시합니다.
작년 7월.
인풋을 통해
좀 더 나은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고자 결심 했어요.
그렇게 책을 읽기 시작하고
책 [역행자]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내 성공의 방법How to을
자청의 방법Know-how로 정했습니다.
특히 22전략과 20권의 법칙.
왜냐하면 책을 통해 소개한 그의 과거는
나보다 오히려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과거와 성장 과정을 읽으며
나도 이대로만 하면 이 사람의 성취에
50%라도 다가서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죠.
그렇게 시작한 독서와 글쓰기.
책 속에서 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답을 찾아 적용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개선하고를 반복하며
그 답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의 방법How to을
그들의 방법Know-how으로부터
나에게 적용시켜 나가다보니
나만의 방법Know-how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독서와 글쓰기라는 자청님의 방법에
인스타그램에 과정을 공유하라는
드로우앤드류님의 방법을 얹었습니다.
그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을..
뉴스레터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모두 무료로 공개하는 이유는
저의 성장을 위함입니다.
돈을 받지 않는 정도의
적은 부담감으로
시간을 내서 보고 싶은 정도의 콘텐츠로 만드는 과정이
저를 빠르게 성장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버가 성공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다만,
진짜 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돈을 받고 알려드려도
돈이 아깝지 않겠다 하실 만한 것들은
유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무료 콘텐츠도 유료급으로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요..)
북콘 커뮤니티가 그렇고
Reading 2 find you 가 그렇고
다음 달 시작할 Writing 2 find you 가 그렇습니다.
프로그램 운영 방법 상 10명 한정으로 운영할 방침이라 공개 모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간을 내고 봤을 때
시간이 아깝지 않음을 넘어
돈 주고라도 보고 싶다고 느끼게 만든다면
수익화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 일단
무료 콘텐츠 생산자로
실력을 쌓아야겠죠?
그러니 꼭 콘텐츠 생산자로써의 정체성을 가져보시길 권해봅니다.
저는 앞으로도 무료 콘텐츠라도
시간을 내기 아깝지 않은 걸 넘어
돈 내도 안아깝겠다 싶어지도록 노력할 겁니다.
현재 운영하는 모든 콘텐츠와
무료 챌린지 역시 그렇습니다.
조금 안타까운 것은
무료로 제공하면 가치를 잘 못알아 봅니다.
이 레터를 보시는 분들은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비밀입니다만 저의 코어 콘텐츠는 사실 이 뉴스레터 입니다.
다만 과도한 부담감을 갖고싶지 않아 무료로 운영 중입니다.
뉴스레터와 챌린지는 계속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에요.
돈 버는 백수 제이콥의 성장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