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l 2 find you
구독하기
잘 되기 위한 더 확실한 계획
로드맵을 가지고 멘토님과 2주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2024. 8. 1.
잘 되기 위한 더 확실한 계획
로드맵을 가지고 멘토님과 2주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125th mail 2 find you]
잘 되기 위한 더 확실한 계획
이전 메일 보기
로드맵을 가지고 멘토 장대표님과 2주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제게 해주신 이야기 결론은
"왜 그렇게까지 스스로를 못 믿어 주냐?"
그러면서 몇 가지 숙제를 받았고
그 숙제들을 하고서 다음 주 금요일에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 숙제 중 하나가
인사이드아웃2 보고 오기였는데
방금 보고 왔습니다.
자신을 믿어주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꼭 보시기를 추천 드리면서
장대표님과의 대화를 복기해 보겠습니다.
1. 이 중에 가장 하고 싶은 거
제 로드맵에 들어가 있는 플랜은
크게 3가지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1. 독서+글쓰기 습관 만들기 프로그램
2. 독서모임
3. 브랜딩 코칭 클래스
결국 하고 싶은 건
나다운 성공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시설 제공인데
그걸 이루기 위해서
촘촘하고 세밀하게 단계별 플랜을 세워서
대표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대표님이 물으시더라구요.
이 중 가장 하고 싶은 것하나만 꼽으면 뭐냐고.
그리고 가장 잘하는 건 뭐냐고 물으셨어요.
두 질문에 답은 모두 1:1 코칭이었습니다.
그랬더니 대표님은
1년 전부터 코칭을 이미 잘한다고 생각했고
왜 여태 그걸 안하고 있는지가 가장 의문인데
그걸 하겠다고 하더니
또 그 앞에 다른 프로그램들을 잔뜩 짜온 것이
의아하다면서 웃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말씀 하셨습니다.
"자기 스스로를 믿어주지 않는 걸로는 글로벌 1등이네요."
2. 스스로를 좀 제발 믿으세요
대표님도 콥님을 믿고
주변에 콥님 아는 사람 다 믿어줄텐데
왜 그렇게까지 스스로가 안믿어 주냐며
몇 가지를 말씀해 주셨어요.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에
마흔이 넘었다면 져야 할 책임이 있으니
좋아하는 일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콥은 제일 잘하는 일이
심지어 제일 좋아하는 일인데
그냥 하면 되는데 또 이렇게나 앞에 포장을 과하게 해 왔다고.
자신을 믿어주지 못하니까 이런 거 아니냐고 하셨어요.
틀리지 않았습니다.
지난 연말을 지나며
돈을 더 벌기 위해 저지른 과오가 있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나에게 팬이 되어준 분들에게
기능적인 것만 제공하는
심지어 자동화에 힘썼던 프로그램으로
실망감을 안겨 드린 것.
두고두고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무지에서 비롯한 실수고 싶패였기에 반복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를 믿고 코칭 클래스를 찾아와 주신 분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아니 실망시켜서는 절대 안된다.
이런 생각이 크다보니
코칭 클래스 모집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었고
대신 다른 프로그램들을 고민한 결과물을 가져 갔는데
이걸 한 번에 꿰뚫어 보시더라구요.
대표님은 제게 제발 본인을 좀 믿어주라고
자기가 보고 하는 말이고 그냥 빈말 아닌데
진짜 잘하더라며..
콥님 만나면 완전 달라질 수 있다고
사람들한테 가서 말 하라고..
필요한 사람도 많을 것 같고
콥님이 말하면 하겠다는 사람도 많을 것 같은데
왜 안하시냐고 또 말씀 하셨어요.
(이미 전에 한 번 말씀 하셨..)
3. 최후의 보루
그렇다고 바로
저에 대한 믿음이 생겨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대표님은
불만족시 100% 환불 해주면 되지 않겠냐.
본인이 봤을 때는 무조건 만족할 건데
스스로 못믿겠으면 환불해 준다고 하라고 말이죠.
그 말을 들으니 용기가 났습니다.
그래! 불만족스러우면 환불해 드리면 되지!
환불을 최후의 보루 삼아 용기를 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독서 모임은 유지하되
신규 독서 글쓰기 프로그램 진행은 보류하고
코칭 프로그램 확대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코칭 프로그램 확대란 다름이 아니고
코칭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하는 일
그러니까 세일즈를 하는 것입니다.
대표님은
8월에 10명 모집할 수 있는 방법
20가지를 써오라고 하셨어요.
어제 써봤는데..
20가지 생각해 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대표님은 여기에 더..
눈 딱 감고 다른 거 다 내려 놓고
코칭 클래스 수강생 100명 만들 때까지
여기에만 집중해 보라고도 하셨습니다.
100명이요..?
4. 지금 당장 할 일
일단은 대표님 조언대로
브랜딩 코칭 잘하는 나를 믿어주고
8월 10명 모집하기부터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현재 진행 중인 분들이 잘 해내도록
좋은 사례가 되도록 도와 드리는 것이고
이 분들께 후기를 받는 것이겠죠.
마침 어제 대표님과의 만남 후
코칭 클래스 마지막 4주차를 진행하신 분이 있었고
솔직하게 말씀 드렸어요.
이번 코칭 클래스 맘에 안드시는 점
적나라하게 알려 주시면
주차를 늘려서라도 아쉬움 남지 않도록 해드리겠다고.
좋은 후기가 나올 수 밖에 없도록
최대한 해보고 싶다고요.
결론은,
어제를 마지막으로 아쉬움 남지 않는
코칭 클래스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도 부탁 드렸어요.
그리고 오늘 클래스가 있던 분과도
역시 최선을 다해서 코칭 클래스를 진행했고
아쉬움 없는 시간으로 잘 채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좋아하는 일을 온전히 즐길 수 있게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5. 인사이드아웃2
방금 인사이드아웃2를 보고 왔는데
내 안에서는 불안이가 장악했구나 싶었습니다.
불안이의 생각 전개와 대처 방식,
대사 하나하나 저와 일치해서
그냥 저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대표님이 이걸 보고 오라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불안이 들 때
계획을 세우고 노력할 게 아니라
그냥 나를 믿어주고 즐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해낸 것들을 기억하며
스스로를 믿어주도록.
이렇게 생각하니 내 안에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미 가지고 있는
남들과 나를 구분짓는 나만의 가치를 찾고
나다운 인생을 시작해 보고 싶으신 분들,
나다움을 찾고
나 스스로를 브랜딩 하거나
내 비즈니스에 차별화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
1:1 코칭 클래스 신청해 주세요.
8월 10자리 중 7자리 남았습니다.
4주간 진행하고
불만족 시 100%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나다운 성공이 뭔지 발견하고
나다운 삶이 시작되도록
무조건 해내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필요한데 망설이셨던 분들은
바로 신청해 주세요!
40만원이란 금액이 적지 않지만
어제 마치신 분이 '혜자'스럽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소근소근)
아직 상세페이지 수정을 못했는데
내일 오전 중 수정을 볼 생각입니다.
(이 레터를 보실 때 이미 바뀌었을 수도 있겠지만..)
나만의 차별화 된 스토리를 끄집어 내고
사람들에게 알리며 나다운 삶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누르고 신청해 주세요!
2 find you 코칭 클래스
콥스레터는
매주 월, 수, 금 3회 발행합니다.
화, 목 에는
가볍게 보낼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비정기적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다운 성공을 시작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콥퍼레이션에서는
나다운 성공을 돕는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입니다.
제가 운영 중인 프로그램들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콥퍼레이션 보러가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특별히 와닿은 내용이 있다면
메일로 회신하여 알려주세요!
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겠습니다.
기타 하실 말씀이나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다면
답장하기로 메일 보내 주세요!
콥퍼레이션
jacob@cobporation.com
- -
수신거부
Unsubscribe
이전 메일 보기
공유하기
mail 2 find you
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돈 버는 백수 제이콥의 성장 인사이트
구독하기
이전 뉴스레터
목표를 향한 로드맵 설계
2024. 7. 30.
다음 뉴스레터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글쓰기
2024. 8. 4.
mail 2 find you
돈 버는 백수 제이콥의 성장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