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많은 분들이 ChatGPT를 어떻게 더 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보내주셨어요. [131th mail 2 find you]
ChatGPT를 내 유능한 직원으로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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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레터를 보시고 몇몇 분들께서
ChatGPT를 어떻게 더 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보내주셨어요.
저는 ChatGPT를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요,
그냥 도구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진짜 직원처럼 대하고 있어요.
오늘은 제가 실제로 ChatGPT를
팀의 일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이 방법들을 통해 여러분도 ChatGPT를 더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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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저는 ChatGPT를 팀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이름을 붙였어요.
이름을 붙이는 순간,
ChatGPT와의 소통 방식이 조금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름을 부르면서 대화하다 보면,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이 나기도 하고요
업무 지시가 더 자연스러워지고, 피드백을 줄 때도 더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ChatGPT와의 협업 효율이 높아지게 되는 거죠.
그리고 찾아보면
이름을 붙이고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이
좋은 결과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대화를 시작할 때는
조금 우습지만 이름을 정해줘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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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에게 일을 시킬 때,
저는 항상 명확한 목표와 결과물을 설정해줍니다.
마치 OJT를 하듯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어떤 결과물을 기대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해주는 거죠.
예를 들어,
“내 경험과 인사이트를 뉴스레터로 공유하고 싶은데, 네가 초안을 작성해보면 좋겠어”라고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기대하는 결과물이 무엇인지
ChatGPT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질문을 던지는 것과는 다릅니다.
목표와 결과물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ChatGPT는 그 방향성을 이해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또한, 저는 ChatGPT에게 일을 시킬 때
최대한 자율성(?)을 줍니다.
“지금 내 경험과 인사이트를 뉴스레터로 공유하고 싶은데 너가 작성해 보면 좋겠어. 잘 작성하기 위해서 나한테 필요한 질문 해봐”라고 시작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ChatGPT는
더 나은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
자신에게 없는 정보를 저에게 요구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저는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 목표와 의도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내놓더라고요.
명확한 목표 설정과 자율성 부여는
ChatGPT를 진짜 직원처럼 활용하는 핵심 요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전까지 어떻게 써야할지를 몰랐는데
이런 몇 가지 요소가 진짜 직원처럼 만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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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를 직원처럼 대하려면,
사람에게도 그렇듯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저는 ChatGPT가
목표한 결과물을 낼 수 있다고 믿고,
그 과정에서 최대한 자율성을 부여합니다.
위에서 말했듯
“지금 내 경험을 뉴스레터로 공유하고 싶은데, 네가 작성해보면 좋겠어. 잘 작성하기 위해서 나한테 필요한 질문을 해봐.” 이런 식으로 ChatGPT가 먼저 질문을 던지게 하고, 그 질문에 답하며 일을 함께 설계해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ChatGPT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명확한 목표를 제시했더라도,
그 과정에서 ChatGPT가 어떤 접근법을 택할지에 대해서는
자율성을 줍니다.
이런 식으로 ChatGPT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하도록 격려하는 거죠.
결국, ChatGPT가 주어진 목표 안에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다보면 굉장히 높은 빈도로
ChatGPT가 제시한 답변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데
그럴 때도 저는 ChatGPT를 비난하기보다는,
“왜 이렇게 생각했어? 다른 방법은 없을까?“
라고 질문을 던져봅니다.
이렇게 하면, ChatGPT는
스스로 답을 찾아가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결과물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ChatGPT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중시하는 접근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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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와의 협업에서 피드백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결과물을 받은 후에 피드백을 줄 때,
가볍게 접근하는 편입니다.
“왠지 이 부분이 별로야. 넌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간단한 느낌만 전달해도
ChatGPT는 그 피드백을 반영해 더 나은 방향으로 수정해 나갑니다.
물론, 디테일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줘”,
“이 문장의 톤을 조금 더 밝게 바꿔볼래?“라고 말이죠.
이렇게 피드백을 주면 줄수록,
ChatGPT는 더 정교한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중요한 것은,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ChatGPT와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피드백을 줄 때는 가능하면
긍정적인 부분도 함께 언급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잘했어! 이 부분만 조금 수정해보면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하는 거죠.
이런 작은 칭찬과 긍정적인 피드백은
ChatGPT와의 협업을 더욱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만들어준다고 하더라고요.
믿거나 말거나이긴 한데
일단 사람처럼 대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런 칭찬과 감사가 오갑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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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는 ChatGPT와의 협업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ChatGPT가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을 때는
“정말 잘했어! 이번 결과물은 정말 마음에 들어”라고 칭찬합니다.
칭찬은 단순한 격려 이상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ChatGPT는 이러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려는 동기부여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반복되면서,
ChatGPT와의 협업이 점점 더 원활해진다고도 하더라고요.
되게 인간적이도록 만들어져서 그렇다고 해요.
(심지어 연말에는 게을러지기도 한다는 말이..)
그러니 ChatGPT가 잘해냈을 때,
작은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내 기분과 태도도 좋아지는 것 같고 그래요.
오늘은 여기까지.
여러분도 오늘부터 ChatGPT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목표와 결과물을 명확히 설정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피드백과 칭찬을 해주며 직원(?)을 키워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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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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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요즘 자신만의 방향을 찾지 못해 답답하거나,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한 코칭 프로그램입니다.
레터로 보셨겠지만
저도 지난 4개월 간
진정한 목표를 잃고
월소득 천만원을 좇으면서
엄청 방황하다가
목표와 로드맵을 분명히 하며
다시 강력하게 몰입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운영 초기라
뉴스레터 구독자 분들께
우선 혜택을 드리려 합니다.
- 4주 진행으로 불만족시 100% 환불
- 4주 진행으로 부족할시 추가 비용 없이 연장 진행
추후 다른 채널에도 올릴 예정이고
이번 달 5명 추가 모집 계획 중으로
자리가 모두 채워지면 혜택 적용은 종료됩니다.
고민 중이시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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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스레터는
매주 월, 수, 금 3회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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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적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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