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자가 가진 다양한 씨앗
2. 다양한 씨앗, 다양한 성공
3. 잡초를 길러내는 사회
위에서 언급한대로
우리 사회는 우리에게
하나의 방향으로 경쟁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잔디밭을 가꾸기 위해
같은 크기와 빛깔의 잔디로 자라기를 요구하며
벗어나면 뽑던가 자르던가 해온 건 아닐까 하는
조금은 극단적인 생각도 해봅니다.
(라고 말하지만 저는 그런 환경에서 살았던 게 분명한 것 같아요)
시기 마다 응당 해냈어야 하는 것들.
좋은 성적을 내고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을 얻고
좋은 사람과 결혼을 하는.
사회적 규범이라고 하는 잔디밭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씨앗을 발견한 기회를 놓치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규범에 맞는 풀로 자라나는.
그러다 보니 대부분이 이런 질문과 맞딱뜨립니다.
왜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걸까?
열심히는 살고 있지만 이게 내가 원하던 삶이 맞나?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후회 없는 인생이 될까?
그런데 그런 것은 누가 정해주는 것이길래
나이가 들어봐도 이런 질문에는 답하기 어려운 것일까.
이런 답을 주지 않는
'카더라' 식의 사회적 통념은
도대체 누가 정한 것일까.
누가 정한 통념이기에
우리는 그토록 그것을 맞다고 생각하고 좇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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