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관계에서의 목표는
1) 어머니와 자주 연락하기
2) 코칭/독서모임 참여자 분들과의 관계의 질 높이기
9월 목표도 이거였고
11월 목표도 동일합니다.
왜냐면 이것만도 잘 안되기 때문이에요.
확실히 시간을 따로 정하지 않으면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단 아들이 하원하면
아들 데리고 어머니와 통화를 하려고 했는데
매일 까먹고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달에는 알람을 맞추려 합니다.
아니 지금 맞춰야겠습니다.
네 방금 맞췄습니다.
다음은 코칭 프로그램 참여자 분들과의 관계의 질 높이기.
지난 달엔 코칭 프로그램 참여자 분들과
지역을 나눠 모임을 진행하려 했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에는 더 개선된 버전으로 준비를 했어요.
10월 달 코칭을 마치신 분들과
'브랜드 런칭 파티'를 11/9에 하려고 합니다.
각자의 브랜드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함께 나다운 성공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로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매달 수료하신 분들과 가질 생각인데
첫 브랜드 런칭 파티 후기도
콥스레터에서 공유 드릴테니 기대해 주세요- ㅎ
이 외에
코칭 수료하신 분들 중 신청하신 분들과
그룹 액티비티도 시작합니다.
주 1개 이상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발행하고
여기에 대해 피드백한 내용을 공유하는
월 1회 정기 모임을 갖기로 했어요.
첫 모임은 11/30 입니다.
이것도 추후에 공유 드릴게요-!
그리고 독서모임 참여자 분들과의 관계 개선.
독서 모임에서 함께 글쓰기를 하는
UI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은 소정님께 감사..)
다른 분들의 글 읽기가 한결 수월해졌는데
참여자 분들이 쓰신 글에 댓글로
소통을 늘려 가려는 것이 11월의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