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는 잠재 의식에게
'이 문제를 해결해줘-답을 찾아줘!' 라고 내명에 요구하고
그런 다음 의식적으로 잊어버리고 다른 일에 집중하라고 말합니다.
그럼 잠재의식이 그 문제 해결법을 찾아 준다고 말이죠.
여기에 대한 자세한 방법도 책에서 소개하는데
이 방식도 책 [몰입]에서 서술하는 방식과 굉장히 흡사합니다.
뇌과학을 근거로 방법을 제시하는 책과
방법론적으로 비슷하다는 것이 놀랍지 않나요?
저는 굉장히 놀라면서 읽었는데 말이죠..
열망하고 방법이나 문제 해결은 잠재의식에게 맡기고.
그리고 이뤄진다고 믿으면
두려움을 이기고 방법을 찾아 배우기를 실행하고
결국 몰입을 통해 해내는 사람이 된다고 프로세스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진정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제가 코칭에서 하는 것 중 하나를 소개해 드릴게요.
막연하게 돈을 많이 벌고 싶다가 아니라
부를 얻으면 그걸로 뭘 하고 싶은지를 생각함으로
삶에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해 보세요.
저는 이걸 통해 원하는 삶의 모습을
그림처럼 떠올리게 되었는데(시각화)
매일 밤에 잠들 때마다 그 그림을 떠올리며 잠듭니다.
바닷가에 살면서 서핑을 즐기고
사람들의 나다움을 찾는 것을 도와 드리며
모여서 바베큐와 함께 생각을 나누는 그런 일상.
책에서도 잠재의식에 제안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 잠들기 직전이라고 하니까요.
여러분들도 한 번 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