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다

2. 감사하다

개선할 것이 있다면

여전히 마케팅과 영업은

주저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브랜딩이 좋았던 것은

성향에 잘 맞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본디 본질을 중요하게 여기고

늘 '왜' 가 중요했던 사람인지라

브랜딩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나다운 일이 맞는 거겠죠..)

마케팅, 다시 말해 광고는 여전히 내키지 않습니다.

내꺼 괜찮다는 말을 차마 꺼내기 어렵습니다.

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꺼 괜찮으니까 믿고 해보시라고.

이런 말을 꺼내가기 차마 어렵습니다.

코칭 매 시간마다 끝날 때

소감을 여쭤보고 좋은 피드백을 받습니다.

4주 간의 코칭을 마칠 때마다

후기를 받고 있는데

후기도 다 좋습니다.

문제는 혼자만 보고 있다는 거죠.

나는 정말이지 왜 이런 걸까요..?

하지만 해야겠죠.

어렵지만 비즈니스를 하겠다면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브랜딩은 비즈니스 전략의 하나일 뿐

브랜딩 만으로 비즈니스를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영업과 마케팅 전략이 없는 비즈니스는 매출을 만들 수 없으니까요.

알아보는 사람이 많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이번 달에 그렇게 하자고 마음을 먹어 놓고는

자꾸 다른 콘텐츠를 하려고 합니다.

독한 맘 먹고 남은 11월은 

마케팅을 시도하는 달이 되도록 하겠다고

지금 다짐해 봅니다.

가치가 있다고 믿어주는 것 까지는 성공했으니

이제 이걸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노력하자.

마케팅을 배우고 빈도를 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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