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끈기를 갖는 법
2. 흔들리지 않는 법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나다움)를 발견하고
성공을 향해 출발하도록 돕는
'브랜딩 이니시에이터'
지난 8월 정리한 저의 정체성입니다.
그럼 그 전까지의 정체성은 무엇이었냐.
"매일 2시간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하는 사람."
사실 작년 7월 라이프 코칭을 통해
'퍼스널 브랜딩 이니시에이터' 라는
저의 정체성을 정했습니다만,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을 뿐
스스로 그런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것은 아니었더라고요.
그래서 이 지점에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 드리려고요.
3. '되고 싶다'와 '되고 있다'의 차이
'브랜딩 이니시에이터' 라는
새로운 저의 정체성은
작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는
'되고 싶다'는 일종의 선망이 대상이었을 뿐
실제로 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더라고요.
올해 8월이 되면서 비로소
'되고 있다'라고 다시 문장을 써보면서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실행이 시작되더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게 굉장히 말장난 같지만
말하고 쓰는 것에는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되고 싶다' 라고 생각할 때는
'아직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깔려 있으니까
아직 배운다는 자세로 그저 학습만 했달까요.
'되고 있다'라고 생각을 바꾸고 나니
부딪히며 성장해 나간다는 자세가 생기고
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실행하게 되더라고요.
'되고 싶다' 의 마음일 때는
'내가 뭐라고 이런 얘기를 하나' 싶어서
브랜딩 이야기를 하는데 겁이 났습니다.
주저하게 되고 실행하지 못하고
성장할 기회도 놓치게 되더라고요.
'되고 있다' 고 생각하니까
성장 기회를 붙잡아야 한다는 일종의
간절함 같은 게 생기더군요.
허접하더라도 이걸 해야 '될 수 있다'
그러니 하자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코칭을 시작하고
이제 콘텐츠에서도 그런 이야기들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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