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계획을 세우면서 한 달을 시작합니다. [166th mail 2 find you]
12월 계획 세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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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들 잘 지내셨나요?
한 주 쉬고 일주일 만에 인사 드립니다!
가족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11월 계획대비
한 달을 되돌아 보고
12월 계획을 세워 봅니다.
매 달 이렇게 시작하는데
구독자님들도 함께 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매달 목표를 5가지로 나누어 세우고 있습니다.
일/성장/관계/가족/놀이&쉼
구독자님들도 오늘 함께
12월 계획을 세워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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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목표는 '인스타그래머, 유튜버 복귀' 였습니다.
코칭 클래스에 집중하느라
유튜버는 거의 멈췄었고
인스타그램도 부진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올리는 것 자체가 목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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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개의 영상을 올렸습니다만
매주 1개의 영상을 올리고 싶었어서
계획 대비 50% 달성이라고 봐야할 것 같아요.
숏폼 영상도 6개 밖에 못올려서 좀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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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같은 성과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꾸준히 쌓기 시작해 놓고 천천히 생각할 거라서요.
우선은 꾸준히 콘텐츠를 하는 정체성을 확고하게 갖는 것이 우선입니다.
12월에는 콘텐츠를 2배 이상 늘릴 생각입니다.
구독자님들의 응원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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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장' 목표는 '신체 건강 되찾기' 였는데요,
11/5(화) PT를 시작했고
가족 여행으로 지난 1주일 쉰 것을 제외 하고는
주 2회 PT를 받고 있습니다.
PT 받는 날짜 외에는 러닝을 하고 있는데
아들 등원 시킨 뒤 달리기 시작해서
아직은 가볍게 1.5km 정도만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여행 떠날 때는 분명 가을이었는데
돌아와 보니 급 겨울이 되어 있어서
아침 러닝이 어떨지는 이번 주에 해봐야 할 것 같아요 ㅎ
내일 오전에도 PT를 할 거고요
이번 달에는 운동하는 영상과 함께
숏폼 콘텐츠도 올릴 예정이에요- 역시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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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계' 목표는
어머니와 자주 연락하기,
코칭/독서모임 참여자 분들과의 관계의 질 높이기
어머니와 연락은 좀 더 많이 했다,
모임 참여자 분들과의 관계의 질 높이기는 좀 아쉽다 입니다.
코칭 모임 참여자 분들과
커뮤니티로 발전해 나가려는 계획은 있는데
액션이 잘 안된 것 같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독서 모임 참여자 분들과는
글쓰기를 한 것에 대한 댓글 소통은 늘었는데
단톡 활동이 좀 저조 했던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고요.
12월에 이 모두 개선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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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족, 놀이&쉼
두가지 목표는 '가족 여행'으로
세트 목표를 세웠습니다.
10월도 동일했고
11월도 그렇게 했는데요,
11월 가족 여행은 따뜻한 나라 호캉스로 계획을 세웠었고
필리핀 '보홀'로 다녀왔습니다.
계획대로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아들과 원 없이 물놀이를 했고
와중에 책 한 권 읽고 온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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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회고를 해보니
나름 계획대로 잘 보낸 한 달이었던 것 같죠?
다만,
콘텐츠 발행량이 좀 아쉽고
12월 신규 코칭 신청자가 없었습니다.
회고를 하기 전에는 뭔가 잘못 된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 보니 계획이 잘못 되었군요.😅
그럼 아쉬움이 남지 않는 12월 계획을 세워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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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칭 클래스 세일즈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해야하는 일이 있는데
보통의 경우 해야하는 일은
'돈 버는 일' 입니다.
코칭 클래스를 하는 건 너무 좋지만
그걸 위한 마케팅/세일즈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하기 싫$#!@##@
그러나 벗 하우에버..
비즈니스를 위해 무조건 해야하는 일이
바로 마케팅/세일즈이기 때문에
이번 달 매일 4시간은 여기에 시간을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매일 아침 4시~8시
'코칭 클래스 세일즈'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 구독 서비스 기획
2025년 1월부터
이 뉴스레터 외에 새로운
유료 구독 서비스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월 1만원의 구독 서비스를 생각 중이고요
코칭 클래스에서 알려 드리는 노하우를
연속적으로 보실 수 있도록 연재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해당 내용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고요,
다시 보기 및 요약 노트,
슬라이드 자료 등을
구독자 분들께 제공할 생각입니다.
이 외에 생각해 볼 것들과
유튜브와 뉴스레터에서 다
공유 드리지 못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1인 기업가로 살게 되며 깨달은
다양한 노하우 들을 정리해서 공유 드릴 생각이에요.
시간 관리나 돈 관리 관련 된 노하우를 포함해서
꾸준히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정리 되고 있는
나다운 성공을 위한 노하우들이
정제 된 형태로 제공 될 예정입니다.
이번 달 내내
이것과 관련 된 생각을
뉴스레터에 글로 정리할 예정이라
한 달 간 빌드업 되는 과정을 보시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콘텐츠 크리에이터
주 1개의 유튜브 롱폼 콘텐츠,
주 3개의 유튜브/인스타 숏폼 콘텐츠
이렇게 만드는 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일단 계획은 이런데
주간 계획을 막상 쓰다보면
시간이 이렇게까지 안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11월은 주말을 가족과 보내면서 쉬었는데
12월은 주말에 일하는 시간으로 좀 더 채워야 할 것 같습니다.
(아내와의 협의가 필요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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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와 글쓰기 2시간
2시간이 지켜지지 않는 날이 좀 있었는데
이번 달에는 매일 2시간을 잘 지켰으면 합니다.
요즘 읽고 싶은 책이 많고
읽으려고 대기 시킨 책이 줄을 서 있어서
매일 2시간만 잘 지켜도 더 많이 읽을 수 있겠다 싶어
매일 2시간 잘 지키를 목표로 세워 봅니다.
12월 읽으려는 책 목록도 목표 삼아 적어 봅니다.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시대예보: 호명사회]
[브랜드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
[하고 싶은 일을 지속하는 힘, 브랜딩]
[위대한 12주]
[기획자의 독서]
목표는 총 6권이고요,
권 수가 목표가 되면 독서 질 자체가 떨어질 수 있어서
달성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설정을 해 두는 것이
매일 2시간 지키는 것에 더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서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2) 신체 건강 되찾기
매일 운동을 할 겁니다.
매주 월, 금 PT를 받고
그 외의 요일에는 러닝을 하려고 하는데요,
PT는 부득이 한 일이 없다면
꾸준히 지켜질 것 같고요,
매일 러닝은 지키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제가 추위에 약하고 날씨 변수가 방해 요인이 되면 안되니까
실내 러닝머신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아들 등원도
걸어서 하는 게 힘든 참이었는데
매일 차로 등원 시켜주고 GYM으로 가는 루틴을 잡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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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와 자주 연락하기
지난 달과 동일합니다.
11월 달에 개선한 게 있다면
어머니와 자주 연락하기 위해
오후 5시에 알람을 맞춰 놨습니다.
이번 달은 평일 매일 5시에
어머니께 화상 통화를 하는 게 목표입니다.
2) 커뮤니티 강화하기
지난 달까지는 참여자 분들과의 관계의 질 높이기라고 적었습니다만,
이번 달은 '커뮤니티'라 정의하고
강화하기라고 목표를 수정했습니다.
월 구독 서비스를 시작하면
궁극적으로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싶습니다.
구독자분들 간의 독서와 글쓰기 챌린지 라던가
나다운 성공을 위한 매일 습관 챌린지,
나다운 브랜딩을 위한 스터디
이런 것들이 진행 되도록
하나씩 잘 쌓아 나기기 위한
토대를 마련해 나가는 중입니다.
지난 4월 시작한 독서와 글쓰기 모임은
이제 하나의 커뮤니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유료로 진행하고 있는데
무료로 가볍게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서브 커뮤니티로의 확장도 고려 중이거든요.
그 외에도
이제 한 달 된 [나다운 브랜딩 워크숍] 모임도
잘 자리 잡도록 신경 써보려 합니다.
이번 달은 단순히 관계 강화가 아니라
커뮤니티로써 관계를 재정립 하는 달이 되도록
노력해 보려고요.
(시간 계획 진짜 잘 세워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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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한 시간은
일단 주말은 좀 희생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내와의 협의가 좀 필요할 것 같지만 해내야겠죠..?
다만 12월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가족과의 시간을
의미있게 준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저녁 이를 위한 가족 회의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개인 쉼을 위한 시간도
따로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12월 마지막 한 주가 그런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난 한 주의 가족 여행을 다녀 오면서
마냥 행복하기 보다는
일종의 부채 의식이 좀 있었습니다.
숙제가 있는 걸 알면서
안하고 걍 놀고 있는 느낌이 들었달까요..?
확실히 일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노는 계획도 무리해서 잡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12월은 굳이 쉬는 계획을 세우지 않고 일을 더 많이 해도 될 것 같아요.
오히려 이게 균형이고 중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월 계획을 회고하다 보니
계획이 좀 더 빡셀(?) 필요를 느껴서
글이 좀 길어진 것 같은데요,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오늘 5가지 영역의 월간 계획을
간단하게라도 세워 보시죠!
다음 달 초에는 저와 함께
세워 본 목표를 회고하며
더 나은 다음 달을 계획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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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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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의 메시지도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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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을 찾는 법
나다움으로 브랜딩을 하는 법
나다움으로 돈도 버는 커리어를 시작하는 법
1:1 코칭에서 맞춤형으로 알려 드리고
나다운 성공을 시작하게 해드립니다.
나다움으로 성공하고 싶으신 분들은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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