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문성의 종말
2. AI가 가져오는 변화들
3. 무엇을 팔 것인가
"산업화로큰 공장이 돌기 시작하면서 기계를 멈추지 않기 위해 정해진 시각에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일해야 했습니다."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깨어 있는 시간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냈습니다. 이 시스템 속에서 본질적으로 파는 것은 개인의 시간입니다."
직장인이 파는 것의 본질은
바로 '시간'이라는 설명이라고 읽혀지지 않으시나요?
시간을 파는 건 AI 가 훨씬 잘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뭘 팔아야 할까요?
이 책에서는 서사라고 말합니다.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파는 것이 인간이다]라는 책에서 모든 인간은 '자기 세일즈를 해야 된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팔아야 할까요? 가장 경쟁력 있는 상품은 '서사narative'입니다. 각자의 서사는 권위의 증거이자 원료입니다.
경험적 지식과
전문성을 입증하는 자격증 등이 부여했던
'권위'는 이제 사라진다고 위에 서술했습니다.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이
시간과 진정성을 쌓은 '서사'라고 이 책은 말합니다.
시험이나 자격증 등이 주는 권위가
불공정하게 주어진 것들에
분노하게 되는 사건들을 겪은 우리에게
플랫폼에 기록 된
결코 급조할 수 없는 시간이 쌓인
진정성이 느껴지는 서사가
그 권위를 대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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