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레터, 1월 회고에서
요즘의 근황을 공유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렇게 많은 콘텐츠를 만드나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저는 스스로의 믿음,
내 신념을 강화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믿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모든 사람은 차별화된 경쟁력, 즉 나다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나다움을 찾기만 하면,
누구나 나다운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이 믿음을 강화하기 위해,
내 신념을 스스로 확고히 하기 위해
오늘도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콘텐츠로 생산하는 과정을 통해
저 스스로의 믿음을 더 굳건히 다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시작으로
간만에 브랜딩 이야기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장 돈이 되는 일을 하지 않고,
내가 믿는 것을 행동으로 살아내는 것.
이것이 왜 중요할까요?
인생은 장기적 투자가 중요합니다.
단기적으로 소득을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건
장기적으로 자산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굶어 죽지 않을 정도의 소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장기적 자산을 만드는 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 마인드로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것이 바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입니다.
내 가치와 판단을 믿어주는 것이죠.
그렇기에 장기적 관점에서
인생을 나다운 성공으로 이끌어 가려면
가장 우선할 것은 스스로의 믿음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것이
가장 강력한 브랜딩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브랜딩은 ‘어떻게 보여지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내는가’가 핵심입니다.
제가 어떻게 인스타그램에 사람을 모았는가.
프로세스 이코노미가 어떻게 성립하는가.
Start with Why에서 말하는 핵심이 무엇인가.
이 외에도 브랜딩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들을 모두 종합해 보았을 때
제가 내린 결론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브랜딩은 '어떻게 살아내는가' 이다.
저는 지금 제 믿음을 강화하고,
믿음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저만의 브랜딩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SNS를 통해 공유해 왔고
이 뉴스레터가 그것의 정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아내는 과정을 공유하는 것 그 자체.
2. 애플이 성공한 이유
1997년,
애플은 망해가고 있었고
스티브 잡스가 다시 복귀했습니다.
잡스가 복귀하고 한 일이 무엇이었을까요?
도대체 뭘 했길래 애플이 망해갈 뻔 하다가
지금의 성공을 이뤄냈을까요?
그가 바꾼 건 컴퓨터가 아니었습니다.
애플이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였습니다.
그 전까지 애플은
‘우리 컴퓨터가 얼마나 뛰어난가’를 강조했습니다.
그들이 가진 서체나
그들이 가진 디자인에 대한 것들
그리고 그 외 우수한 성능이었겠죠?
잡스는 돌아와서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를 이야기해야 한다고
애플의 직원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광고를 통해서
Think Different 라는 슬로건으로
애플의 신념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사람들은 애플의 신념에 열광했고
애플은 오늘날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잡스가 돌아와서
컴퓨터 성능이 아니라
그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을 때
누군가는 그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할 것이라고
잡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명확하게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알려야 한다고.
우리가 누구인지, 세상에 왜 존재해야 하는지.
3. 무엇을 믿고 어떻게 살아내고 있는가
4. 신념이 사람을 모은다
나만의 신념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믿음이 사람들을 모으는 과학적 근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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