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두려움을 뿌리 뽑는 연습
"두려움은 우유부단함과 의심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성공을 가로막는 건 결국
두려움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하면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저자는 두려움의 근원이 우유부단함이며,
이것이 의심으로 굳어지고,
결국 두려움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두려움에 대한 저자의 말 중
제게 가장 와닿은 문장이 있습니다.
"대다수 사람에게 무엇이 가장 두렵냐고 물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라 대담하고는 한다. 그런데 이는 정확한 대답이 아니다. 자신이 어떤 두려움에 정신적 혹은 신체적으로 얽매여 있고, 그것이 걸림돌이 되어 스스로를 좌우하고 있음을 아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제가 경험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향한 좋은 기회가 주어져도
주저하는 모습을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렇게 말합니다.
"아직은(어떤 이유들로)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상황이 좀 나아지면 그 때.."
그러니까 외부 상황들로
그 기회를 잡을 수 없다고 표현합니다만
내 안의 두려움 때문임을 인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다 최근의 저는
내 안의 두려움과 맞서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바로 '비난에 대한 두려움'인데요,
지금 이렇게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이 두려움만 넘어 선다면
한 동안 순항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폼어 보게 됩니다만
지금 극복해 내는 시간이 정말이지 쉽지 않습니다.
조용한 전투를 치르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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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직장 생활이 힘들었던 건
저를 향한 비난들 때문이었는데
사실은 외부의 비난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를 비난해서였기 때문이라는 걸
아주 최근에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것만 해결한다면
굳건한 정신으로 더이상 끈기가 좌절되지 않음으로
성공에 이르리라는 확신도
지금 책 내용을 글로 정리하며 다시금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성공과 부는 생각(마음가짐)에서 시작되니까요.
책의 말미에 저자는
우리에게 '부의 문을 열 수 있는 마스터키'가 주어졌다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마스터키를 사용하는 비용은 없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 대가는 실패다. 마스터키를 사용한다면 어마어마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바로 자아를 극복하고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은 사람들이 느끼는 만족감이다."
저는 오늘부터 책을 통해 작성한 선언문을
잠들기 전과 기상 직후에 읽기로 결심했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결과가 바뀝니다.
저는 이제 제 생각을 바꿨고,
그 생각이 이끄는 행동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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