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선 레터에서
내 문제를 해결했더니
노하우가 쌓였다고 했었는데요,
내 문제는 누구보다도
내가 제일 잘 알 것 같지만
사실 이것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미 되시는 분들은 이미 훈련이 되신 분들..)
독서와 글쓰기가 문제 해결력을 높인다고
자청이 말했고 제가 공감한 이유는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내 문제를 인식하게 되고
문제의 원인과 해결점들을 분석하는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은 왜이럴까'에서 그치지 않고
'이럴까'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렇게 된 이유와 개선할 수 있는 것들을
글로 정리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의 도움을 받으며 해결책도 찾을 수 있게 되구요.
(여담입니다만 Writing 2 find you 프로그램이 이 프로세스를 알려드리는..)
내가 만났던 문제를 해결한 경험
이것을 글로 정리하다 보면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노하우로 정리가 됩니다.
이게 콘텐츠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예전 인스타그램 피드에
제 노하우를 정리해서 콘텐츠로 올린 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