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 해결법을 알려주는 사람을
누군가는 '강의팔이'라고 매도합니다.
누군가는 가치가 없는 걸
과도한 포장을 입혀 팔았고
이들과 싸잡혀 매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퍼스널 브랜딩' 역시
얼마 전 비슷한 이유로 싸잡혀
가치 없는 것으로 매도 당했죠.
저는 두 가지 이슈에 모두 속해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강의는
사람들이 원해서 했을 뿐
제가 원해서 한 것은 아닙니다.
위에 설명한 이 프로그램들도
제가 직접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이 마련 된다면
무료 혹은 더 저렴한 가격에
내놓을 생각이 있습니다.
양도할 생각도 물론 있구요.
(양도이지 말도 없이 빼앗아 가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당분간은 저의
가장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수입원이 될 것입니다.
원하는 사람은 많아질 것이고
변하는 사람도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저는 확신합니다.
이걸 익힌다면 분명 인생이 바뀐다고.
저를 만나 바뀔 분들을 보면 엄청나게 만족스럽지 않을까요..?
하지만 저는
또 다른 문제를 해결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놈의 다양성 욕구가 높아서..
이 이야기는 다음 레터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