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드에서 정작 중요한 것

Why가 가장 중요하다지만 앞서 생각할 너무 당연한 것이 있습니다.

2023. 12. 13.

퍼스널 브랜드에서 정작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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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드에서 정작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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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퍼스널 브랜딩을

골든서클에 비유해 설명하며

애플처럼 브랜딩을 해보자고 했었는데요.

(해당 레터 보러가기)

골든서클에서 말해주지 않은

정작 중요한 개념이 있으니..

바로 Who 입니다.

여기서 Who는

브랜딩의 주체인 나이기도 하고

브랜드의 소비자인 팔로워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볼게요.

1. 브랜딩의 주체

퍼스널브랜딩은

시작도 끝도 나다움이라고

이미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해당 레터 보러가기)

어떤 나로 소통할지에 대해

위 레터에 잘 설명해 드렸고

결국 나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이전 레터에서 설명 드렸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해당 레터 보러가기->[3. 나를 안다는 것의 의미] 부분을 봐주세요!)

그런데 우리 대부분이 놓치고 있는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독자'입니다.

2. 브랜드가 존재하는 곳

브랜드가 존재하는 곳을 시장이라고 합니다.

책 [오케팅]에서는

'브랜드 상대성 이론' 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는데

브랜드는 절대값이 아니라

상대값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절대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상대 평가를 받는 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비교할 대상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시장인 것이죠.

그리고 그 시장에는

소비자들이 모여있습니다.

3. 인스타그램이라는 시장

저의 퍼스널 브랜딩 공식

기억 하시나요?

퍼스널브랜딩 = 가치(본질+포장) × 피드

(해당 레터 보러가기)

내 가치를 피드를 통해

인스타그램이라는 시장에 계속 알리는 것.

이를 꾸준히 해야

비로소 퍼스널 브랜드라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합니다.

시장이 있고 소비자가 있어야

브랜드라는 것이 비로소 성립합니다.

그러니 우리를 상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로써 존재하게 만들어 주는

시장의 소비자를 고려해야 함은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이제 드시나요?

4. 내 팔로워는 과연 뉴규?

컨설팅을 해보면

내 팔로워가 누군인지 모르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내 메시지에 집중합니다.

내 Why에 집중해야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해야 하는 것

너무 맞습니다만

전달해야 하는 메시지는

독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면

그들이 누군지부터 알아야겠죠?

이미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시라면

지금 내 팔로워들은 연령대와 성별이 어떤지.

(유의미한 수치를 보이는 항목으로 주고객을 특정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내가 생각했던 사람들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아직 인스타그램 운영 전이시라면

내가 누구랑 친해지고 싶은지를

생각해보고 그들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내 팔로워가 특정 되었다면

내 가치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내되,

그들이 원하는 것을 피드로 만들어야 합니다.

5. 비즈니스의 본질은 문제 해결

이미 이 부분에 대해 언급했죠.

비즈니스의 본질은 문제 해결입니다.

세상의 특정 문제를 인식하고

그걸 해결할 수 있게 되면

비즈니스가 되는 겁니다.

브랜딩은 어떨까요?

세상의 특정 문제를 인식한 내가

그걸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포지셔닝 하는 것.

특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사람들의 뇌리에 박히는 것.

이것이 퍼스널 브랜딩입니다.

그럼 우선적으로 됐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내 독자를 인식하고

그들이 지닌 문제를 인식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는 피드 발행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6. 나는 문제 해결사인가

저는 퍼스널 브랜딩 컨설팅을 할 때

독자에 대한 질문만 5개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독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럼 내가 누구랑 친해지고 싶은지

왜 그들과 친해지고 싶은지

과거에 나의 어떤 경험에서 기인하는지

이런 것들을 여쭤보면서

내가 누구에게 어떤 메시지를 왜 전하는지를 정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지금 당장 해결사 역할을 하는

전문성이 없다고 포기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평범함이 무기가 되면 되니까요.

(아래 영상 하나를 소개합니다)

7. 독자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내 이야기를 하되

콘텐츠로 만들어 해야합니다.

콘텐츠로 만들라는 의미는

내 글을 보는 사람 기준으로

흥미가 있을 만한 이야기를 전달하라는 것.

그리고 이해가 되도록

잘 정리해서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내 문제를 해결하는 인사이트가 정리되고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노하우가 강화되는 겁니다.

이를 꾸준히 반복하면

시간을 내고 봐주는 사람이 생기고

돈을 내고 봐주는 사람이 생기면서

나다운 일이 비즈니스가 되고

돈 안받고도 할 일로 돈을 벌게 됩니다.

그러니 나다운 일을 세팅하되

피드 발행은 독자를 생각하며 만드셔야 합니다.

콘텐츠 소비자로만 살다가

처음으로 생산자로써 생각해보기 시작하면

소비자로써 필요한 걸 요구만 하다가

소비자가 필요한 걸 척척 주는 사람이 되겠죠?

이것이 결국 문제 해결사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로 퍼스널 브랜딩에 필요한

Why-How-What에

Who까지 이야기를 완료한 것 같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을

이메일 회신으로 보내주시면

해당 주제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나다운 성공을 하기 위해

제가 해왔던 노하우들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평범했던 직장인이

돈 버는 백수가 될 수 있게 해 준

노하우들을 잘 정리해서 공유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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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의 메일이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었다면

해당 문구를 스트린 샷 해서

인스타그램에 저를 태그 후(@언급)

스토리로 공유해 주시면

운영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제게 따로 하실 말씀이 있으신 분은

아래 주소로 메일 보내 주세요!

콥퍼레이션
jacob@cobpo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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