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발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게요.
최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고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 부분에 대한 제 생각을
공유 드려봅니다.
1. 가장 쉬운 출발점
2. 전문성이 있는 경우
3. 전문성이 없는 경우
매 주 수요일 하는 라방에서
한 분께서 그런 질문을 해주셨어요.
제 강의를 들으면 수익화가 가능하냐?
저는 아니라고 말씀 드렸어요.
저는 수익화 강의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저는 위에 말씀 드린
가치를 만드는 방법을 강의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이 강의는 북콘에서만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라방에서 차마 더 말씀드리지 못한 게 있는데
오늘 위에 했던 이야기입니다.
제 강의를 통해 가치를 만들 수 있게 된다면
그 이후에는 그 가치를 돈과 교환만 하면 됩니다.
물론 이것을 가치있다고 느끼는 분들을 찾고 모으는 과정이 먼저겠지만요.
그래서 제 강의는
수익화를 하는 강의는 아니지만
수익화로 가는 강의는 확실합니다.
라방에서 차마 하지 못한 이야기를 레터에서 합니다.
굳이 하지 못한 이유는
수익화를 바라고 제 강의를 들으면
그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지실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제가 레터에서 여러번 강조했지만
수익화, 돈이 목적으로 앞에 온다면
수익화는 결코 쉽지 않으실 겁니다.
돌아가는 것 같지만
가치를 만드는 생각을 하는 것이
훨씬 빠른 길이다.. 라고
5년을 헤매었던
좋아하는 일로 가치를 만들어 본
그 가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드리며 돈을 벌기 시작한
제 입장에서 말씀 드려 봤습니다.
거제도로 출장(?)을 와서
레터를 못쓸 뻔 했는데..
(인스타 피드는 못올린..ㅠ)
다행히(?) 자정 미팅이 취소되어
레터를 쓸 수 있었네요.
꾸준히 해야하는 일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시간 관리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꾸준히 해야하는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1월의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2월까지 여파가ㅠ)
3월부터는 지혜롭게 잘 해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돈 버는 백수 제이콥의 성장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