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th mail 2 find you]

저는 부업을 통해 돈을 벌려는 시도를 

제법 오랜 기간동안 했었습니다.

5년이 넘는 시간을 

퇴근하고 집에와 밤시간에

그리고 주말도 없이 열심히 했지만

저에게 돈을 벌어다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작년 10월부터

책을 읽으며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빠르게 수익을 키웠습니다.

뭐가 달랐을까요.

그 이야기를 오늘 해보려고 합니다.

비즈니스 구조를 보면 

제가 왜 돈을 벌지 못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했던 실수를

많은 분들이 하시는 걸 봅니다.

절미거두하고 비즈니스 구조를 먼저 볼게요.

비즈니스의 본질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기억하시죠?

그렇게 해서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면

이게 바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일이 됩니다.

그런데 생산을 했다고해서

부조건적으로 판매가 되나요?

판매를 위한 활동을 해야합니다.

영업과 마케팅이죠.

저는 부업을 오래 실패하면서

같은 문제를 겪었는데

그게 뭐였냐면

내가 판매하려는 상품이 참 좋은데

이걸 좋다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는 것입니다.

물론 상품이 좋다고 하는 것도

지극히 제 기준이지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냐고 묻는다면

잘 모르겠어요..라며

쭈글거렸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 때 만들었던 옷만 입는 저로써는

적어도 저의 문제는 해결하는 옷이었다고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 상품이 좋은지 아닌지 

제가 확신을 못하는 이유가 뭐냐면

시장에서 검증을 못해봤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의 선택을 받아야 

후기라는 것이 있을텐데

애당초 선택을 하지 않아서 그 이유를 모르겠는 겁니다.

산 사람들의 후기는 다 좋아

근데 산 사람들 대다수가 다 지인이야

지인들이 좋은 맘으로 사서 좋은 말만 해주는 건 아닐까

그러다보니 여전히 제가 만든 옷은 좋은 상품이었는지 모르고 있는 것이죠.

3. 영업과 마케팅

상품이 아무리 좋아도

이걸 판매할 수 있는 영업, 마케팅 전략이 없다면

상품을 판매로 연결할 수가 없는 겁니다.

온라인 비즈니스로

B2C 판매를 시도했던 저는

10년의 영업 경력이 쓸모가 없는 시장에 있었습니다.

신사임당의 스마트스토거 강의 하나 들은 게 전부였죠.

그러니 상품을 판매할 수가 없었던 겁니다.

(강의 하나 듣고 월 천 벌 수 있을 거라 믿은 그 시절의 나 귀엽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나 정말 좋은 상품/서비스 가지고 있는데

세상이 나를 몰라준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래서 우리는 사실 마케팅을 알아야 합니다.

(나중에는 영업도 반드시 필요한 날이 옵니다.)

인스타그램을 배우겠다는 것은

사실 마케팅을 배우겠다는 의미입니다.

(SNS 마케팅이라고 하잖아요?)

지금 당신에게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이나 상품 혹은 서비스가 있다면

지금부터 하셔야 할 것은 마케팅을 배우는 일입니다.

그 상품을 더 개선시키는 것이 아니구요.

제가 컨설팅을 하면서 만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자신의 능력을 의심합니다.

아직 내 문제해결력으로 돈을 벌어본 적 없다면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죠.

여기까지는 당연한 이야기.

문제는 그 다음의 선택에 있습니다.

내가 돈을 벌려면

지금 가진 전문성이 아직은 부족하니까

전문성을 강화하는 선택을 합니다.

일종의 상품 고도화를 시키는 것이죠.

그런데 그 시간에 고도화 대신 대중화에 신경을 쓴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니까 마케팅을 배우고 내가 가진 수준의 전문성을 원하는 사람을 찾아 나선다면?

상품 고도화를 아무리 시켜도 

고객과 만나는 접점을 만들지 못하면 매출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반대로

상품이 업계 1등할 정도로 대단한 상품이 아니라도

그 정도의 상품을 원하는 사람과 만나면 매출은 일어납니다.

제가 생각하는 퍼스널 브랜딩은

내가 가진 전문성을 사람들이 알아보도록 만들고

그걸 원하는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든

그 일로 돈을 벌 수 있는 수준이라면

자신을 퍼스널 브랜딩 해나간다면

여태까지 없던 새로운 매출이 생겨 나실 겁니다.

그럼 전문성이 없으신 분들은 퍼스널 브랜딩을 못하는 걸까요?

그걸 해낸 사람이 저.. 아니겠습니까? ㅎ

여러분들은 어떤 일이든 

지금부터 학습하면 잘하게 될 수 있습니다.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좋아하는 일이 도대체 뭔지만 찾으세요.

그리고 꾸준한 학습으로 잘하게 만드세요.

그 과정을 공유하면 그것 자체로 좋은 퍼스널 브랜딩이 될 겁니다.

그리고 일정 시점이 되면 그걸로 돈을 벌 수 있게 될 거에요.

저는 독서를 통해

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법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방법으로

사람들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비즈니스 브랜딩 협업들이 그런 것들이죠.

오늘은 그 방법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혼자서 어렵고 함께 해보고 싶다 하신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2 find you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저는 

책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글쓰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해 나감으로써

지속 성장하며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제가 터득한 이 원리를

함께 해봄으로써 여러분들도 터득하실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단추를 통해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의 메일이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었다면

해당 문구를 스트린 샷 해서

인스타그램에 저를 태그 후(@언급)

스토리로 공유해 주시면

운영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제게 따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거나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다면

아래 주소로 메일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