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돈 습관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이미 자정을 넘겼습니다.
부랴부랴 씻고 12시 반 넘겨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벽 4시반 기상했어요.
이 레터를 쓰고 있는 현재 시각은 5시 반을 넘어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원래 하루 전에 쓰는 레터인데
새벽에 쓰는 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만약 4시반 기상에 실패하면
오늘 뉴스레터는 발송되지 못할 터였습니다.
저의 미라클모닝은 어제가 시작이었어요.
역시나 새벽 시간은 밤시간보다 효율이 좋다는 것을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새벽시간 활용인데
컨디션도 좋지만 기분도 훨씬 좋습니다.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여는 기분..
이번 주 새롭게 조정한 시간 배분과 새벽 기상
아마도 하면서 또 조금씩 조정을 하면서
최적화 된 시간 배분을 찾아 갈 겁니다.
지금 생각되는 건
비즈니스 협업은 한 주 2회로 나누어 진행해야겠다는 것은 확실하구요 ㅎ
그럼 다음 주 스케쥴은
개선된 방식으로 계획해서 운영해보고
다시 피드백해서 더 나은 시간 운영을 고려합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마음이 드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살짝 걱정이.. 드는데요
저의 시간 관리 이야기가
여러분들의 하루 운영에 있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어 보았다는 말씀 드리며
오늘 레터는 여기서 마칩니다.
아 그리고 오늘은 자랑 하나만 하고 마무리..
저 내일 발리로 떠납니다 (소근소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