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고 있는 가장 큰 틀은
노출의 빈도 올리기 입니다.
지금 책 [트래픽 설계자]를 읽는 중인데
이 책에서도 빈도를 높이는 게 좋다고 하고
유명한 외국 유튜버도 다 그렇게 말하고
개리 바이너척이 예전부터 그렇게 말했던 대다가
최근 성공펭귄님이 이렇게 하겠다고 하면서 1일 2피드를 시작하셨더라구요.
저도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하지 않고 있던
1일1피드 라던가 1일 1유튜브영상을
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 유튜브 벤치마킹 채널을 두 개 정했습니다.
하나는 @런업 이라는 채널이고
또 하나는 @무빙워터 라는 채널입니다.
두 채널 모두 영상 업로드 빈도가..
일주일에 적어도 3개는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들은 피디도 있고 작가도 있고
뭐 그렇다는 핑계를 댈 수는 있지만
나는 퀄리티를 낮추더라도 빈도를 올리는데 집중하자
라는 생각으로 빈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존에 써놓은 글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짧은 영상을 많이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8분 넘는 영상의 대본 쓰는 게
참 쉽지 않았는데
일단은 대본 없이 가볍게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인스타그램은
도달을 올릴 수 있는 콘텐츠를 찾도록
북콘 운영진의 코칭을 받으며 변화를 주기 시작하려 하구요
거의 1일 1피드를 유지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스레드는 이미
하루에 여러 개의 포스팅을 올리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실 며칠 전에
하루 6개의 포스팅을 올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매일 적어도 하나는 쓰고 있다는 것.
그리고 매일 6개 쓰는 사람이 되어가려 애쓰는 중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보시기에
지금 저의 변화를 위한 노력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의 글이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한 두 달 뒤.. 혹은 그보다 더 나중에
갑자기 훅 변한 제 모습에 놀라시거나
갑자기 성장한 팔로우, 구독자 수에 놀라시게 될테니까요.
그 날,
오늘의 글을 기억해 주세요.
왜 이렇게 확신하냐면
저는 이 경험을 이미 몇 차례 해왔기 때문입니다.
아직 이 경험을 못해보신 분들이라면
하루 얼마 간의 시간을 정하고
꾸준히 따라해 볼 벤치마킹 대상을 찾아
그렇게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