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우앤드류님 영상 콘텐츠 마지막 화면인데
좌측 상단에 콥튜브가 저인 건 아시죠..?
지금의 제가 있도록
콘텐츠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저 혼자 스승으로 모시고 계시던 드로우앤드류님이
멤버십을 시작하셨길래
그 간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멤버십을 신청했더니 서포터즈 이름을
여기 올려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이름을 올린지가 벌써 두 달 됐나..
제 유튜브 채널을 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이름이 나라고..
오늘 만나서 이야기 하려구요.
그리고 어제 독서링 보내주겠다고 한 그 사람도 나라고..
이야기 해야겠죠?
만나서 나를 뭐라고 소개할지
명확한 뭔가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 부랴부랴 뉴스레터를 열었습니다.
뉴스레터 구독자 분들이라면 재밌어하실 소식인 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