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비법서]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현재 참가자 250분 정도
(참여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대상으로 알게 된 관심 분야는
퍼스널 브랜딩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 예고한 대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그리고 당분간 메인 주제를
퍼스널 브랜딩으로
끌고 가보려 합니다.
혹시 다른 주제를 좀 해달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메일로 회신 주세요.
그 정도 적극성이면
저도 적극 반영 하겠습니다 ㅎ
퍼스널브랜딩을 주제로
전문성을 가지신 분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정의가 있더라구요.
저 역시 나름의 정의가 있습니다.
Brand + ing
브랜드를 -ing 상태로 만드는 것.
여기에는 2개의 의미가 있습니다.
프로세스 이코노미가 무엇인지
간략히 설명해 보자면
상품이든 서비스든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 되어
판단 기준이 품질일 수 없는 시대
이제 사람들은
과정을 구매한다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해당 상품/서비스/브랜드의
과정을 구매한다는 개념이
프로세스 이코노미에요.
브랜딩은
꾸준하고 일관적으로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유지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ng’는
-하고있는 상태를 나타내죠?
Brading은
브랜드를 하고 있는 상태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치열한 시장 속에서
–ing 상태로 살아있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
퍼스널브랜딩 주제 레터에서
(지난 레터 보러가기)
브랜드=가치(본질+마케팅) × 광고
라는 공식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퍼스널브랜딩을 할 때
이 공식을 대입하여 잡아드립니다.
퍼스널브랜딩 = 가치(본질+포장) × 피드
나의 본질을 찾아
포장을 잘 입힌 것을
나만의 가치로 만들고
꾸준하고 일관된 피드 발행으로
브랜드로써 -ing 하는 것이죠.
앞으로 퍼스널브랜딩에 대해
이 공식에 대입하여 하나씩
풀어 설명해 드릴 계획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ㅎ
지난 레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많이 꼽아주신 내용은
The Best One 이 아닌
The Only One 이 되어라
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설명드린 것
기억하시나요?
The Only One 이 되는 법이
바로 퍼스널브랜딩이라는 것.
이어령 교수님께서는
The Only One 이 되려면
내 안의 천재를 꺼내야 한다고 하셨어요.
퍼스널브랜딩이라는
다소 애매하고 어려운 단어 속에 숨은 참 뜻은
나다움을 찾아 세상에 알리라는 것입니다.
결국 나라는 사람이
사회에 맞춰져 버리며 잃었던
내 안에 숨겨진 진짜 내 모습을
이제는 찾아 꺼내고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함으로
나다운 삶을 시작하는 것.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퍼스널 브랜딩입니다.
이제부터
저와 함께 나다운 삶을
시작해 보시죠!
돈 버는 백수 제이콥의 성장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