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탁월함의 발견]을 읽다 보니
Comfort Zone을 이렇게 표현했더라구요.
'익숙하고 편안한 불평의 세계'
덧붙여 '안전하다고 느끼는 상태'
'흘러가는 대로 사는 변화 없는 삶'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불평이 있을 지언정
이런 상태로 살아가고 있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레터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Comfort Zone 에 머무르는 분들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omfort Zone 에 머무르는 상태는
불평은 하지만 아직 살만한 상태일 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불만이 있어도 살만한데 굳이
다른 필요를 느끼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이 불평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면
알 수 없이 견디기 힘들다는 지경에 이르면
비로소 Comfort Zone이라 할 수 없는 상태로
강제로 Fear Zone 으로 넘어와 버린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 아니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