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와 애플은 자신들의 Why를
단 한 마디의 슬로건으로 표현하고
가격 결정권을 시장에 내어주지 않을 수 있었죠.
브랜딩이 뭘 해낸 건가요?
논리로 설득할 수 없는
변연계가 설명할 수 없는 끌림을 느끼게 만드는
가치를 만들어 낸 겁니다.
Why 로.
정리해 볼게요.
돈을 벌려면 가치있는 것을 줘야 합니다.
과거에는 그 가치가 상품의 본질에 있었습니다.
본질적인 기능과 품질이었죠.
그러나 경쟁 시장에서는 그것으로 충분치 않았고
가격 경쟁이 필연이 되어버린 시대에서
상품의 본질과 상관없는 것으로 가치를 만들어 낸 이들이 나타났고요.
그들이 만들어 낸 가치의 정체는
다름아닌 그들만의 Why였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가치는 어디에서 올까요?
여러분들만의 Why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왜 하시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여러분들의 비즈니스를 가치있게 만들어 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