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는 콘텐츠 라는 것을 만드는 방법 중 하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성 콘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케팅적으로 굉장히 유효합니다만
브랜딩 측면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고객은 많이 몰려들어도
팬은 생기지 않는 것이죠.
팬을 만들 수 있으려면
매력적으로 보여야 하고
감정적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어제 말씀 드렸던 대로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죠.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경험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의 스토리를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나의 서사구조를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 수 있다면
모두는 아니더라도 상당수는 당신을 매력적으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정보만 주어서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게 할 수는 없습니다.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없다는 건 이런 거 아닐까요..?)
얼마 전 저의 서사를 압축해서
뉴스레터로 공유해 드렸었는데,
지금 코칭 클래스를 듣는 분들께
서사구조가 가진 힘을 경험시켜 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누구의 이야기이냐가 매력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서사구조에 맞춰 이야기하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그럼 여러분들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삶을 목표로 하시나요?
그 삶을 이루기 위해 뭘 하고 계신가요?
현재 어떤 문제에 맞딱뜨리셨나요?
어떤 악당과 조력자를 만나셨나요?
여기에 하나씩 답해보며 나의 이야기를 세상에 풀어보세요.
여러분들을 매력적으로 느끼는 독자들이 생겨날 겁니다.
그렇게 브랜딩이 시작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