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직까지 뭔가 친절한 설명이 포함 된
랜딩 페이지 하나 없는 상태인데
그래도 커뮤니티에 인원이 생각보다 빨리 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것이지 절대적으로 빠른 숫자는 아닙니다만)
첫 오프라인 모임도 그렇고
첫 제주도 캠프도 그렇고
굉장히 작은 규모를 생각했기 때문에
조금 무섭습니다.
랜딩 페이지를 기획하고 있는데
잠시 멈추고 오프라인 모임과 캠프 일정 및 인원 확정부터 지어야 할 것 같아요.
규모가 커지면 좋겠다 싶은 건 사실
오프 모임 이후로 생각하고 있고요,
그 때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커뮤니티에 대한 홍보성 콘텐츠도
기획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기쁜 것은
커뮤니티 초반부터 함께 했으면 하는
비슷한 생각과 결을 가진 두 분이 있었는데
그 두 분이 모두 함께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2월을 지나면서
저에게 나다운 방향으로
커뮤니티가 빌드업 되고 있다는 점이 있는데요,
일단 제가 드러나지 않는 이름과 키워드 들을 중심으로
시작이 된 것에 굉장히 큰 기쁨을 느끼고 있고
참가자 분들에게 적은 월회비 대비
많은 것들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것들이
(아직까진 머릿 속에) 가시적으로 보이고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나폴레온 힐 더 석세스] 라는 책을 통해
그래도 괜찮나..? 라는 '왠지' 안될 것 같은 걱정이 사라져서
돈 생각 안하고 맘껏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해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초기 설계가 잘 된 것 같습니다.
(역시.. 책은 꾸준히 읽어야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진행 될 모든 행사에
추가 참가비는 없겠지만 소요되는 경비는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경비도 줄일 수 있도록 이미 고려 중이고
제휴, 협찬 등에 전문가이신 분과의 미팅도 잡아 두어
이것도 잘 배워서 활용한다면
저한테 좋은 커뮤니티가 아니라
오시는 분들께 좋은 커뮤니티로
잘 성장시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일단은 가시적인 혜택들이 생기기 전까지는
매일 아침 보내 드리는 뉴스레터 구독 만으로도
충분히 돈을 낼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
잘 키워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그래서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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