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업자를 만들고 뭔가 해보자고 으쌰으쌰 한지도 벌써 4년째다.
그동안
단체티도 해보고
네이버스마트스토어도 해보고
와디즈도 해보고
직장다니면서 참 열심히도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리고 돌고돌아 이제 브랜드를 새로 시작해보려 한다.
정확히는 브랜딩이 된 쇼핑몰을 해보려 한다.
지금 계획은 사입으로 시작해 직접 디자인한 상품 판매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다.
처음부터 시즌상품을 기획해 판매를 한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우선 원하는 컨셉의 상품들을 사입해 브랜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축적해 나가는 시간을 갖는 것.
쉽지는 않겠지만 덜 어려운 길인것 같다.
지난 토요일(6/18)
쇼핑몰 홈페이지를 조금 손보았다.
아무래도 쇼핑몰 같지가 않다.
지금 내가 해야할 일 중에 가장 어렵고 하기 싫은 일을 고르라면
단연코 쇼핑몰 세팅이다.
이 블로그 레이아웃 짜는 것도 힘든데
(나는 글을 쓰고 싶지 레이아웃을 꾸미는데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아!!)
쇼핑몰 레이아웃 세팅이라니.. 그러나 이건 넘어야 할 산이다...
다만, 누구에게 부탁하고 맡길 수 있다면 그러고 싶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조언해 주실 분 계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몰에는 이미 상품 등록이 되어있고
이제 네이버 간편결제 까지 세팅이 완료되었다.
이번 주까지 사이트 랜딩패이지 이미지 정리를 마치면
다음 주 부터는 광고를 활용한 유입을 테스트 해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