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계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리해보면
(번역의 문제인지 제 문해력의 문제인지 소제목과 내용을 연결해 이해하는 게 한 번에 되지 않았습니다.)
저자는 스물 여섯에 '경매 부동산을 사는 법'을 익혔고
실제로 행동에 옮기고 익혀가며 수익을 만들었고
이 방식에 통달했습니다.
그 다음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처음 배운 투자 방식을 더 의미있게 만들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다시 정리해보자면
하나에 통달하고 나니 새로운 것들을 더 배우는 것이
처음 통달한 것을 통한 수익성을 확대 하는 데에 도움이 되더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빨리 배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신속하게 변화하는 요즘 세상에서
기존에 알던 방식은 빠르게 낡은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수익을 만드는 하나의 방법에 통달하고 나면
그 방식에 머무르지 말고 새로운 방식들을 배우며
기존 방법을 개선해 나갈 수 있다는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 말에 따라 우리가 먼저 해야할 것은
'어떤 것에 통달할 것인가'를 정하고
그것에 통달하게 되는 것.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줄
비즈니스를 만드는 방법에 통달하던가
투자하는 방법에 통달하던가.
그 방법 안에도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으니
일단 하나를 선택해 통달하는 것이 먼저겠습니다. |